국립목포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이 지난 16일 70주년 기념관 정상묵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제1회 교양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4.18
국립목포대학교 기초교양교육원이 지난 16일 70주년 기념관 정상묵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제1회 교양특강’을 개최하고 있다. (제공: 국립목포대학교) ⓒ천지일보 2019.4.18

[천지일보 전남=김미정 기자] 전남 국립목포대학교(총장 박민서) 기초교양교육원(원장 오장근)이 지난 16일 70주년 기념관 정상묵 대회의실에서 ‘2019학년도 제1회 교양특강’을 개최했다.

교양특강은 목포대 재학생들이 지성인으로서 갖춰야 할 역량 강화, 기초소양 함양, 삶에 대한 관점 변화, 타인과의 관계 형성을 위해 열렸다.

‘지금 당장 나를 일으키는 미친 실행력’이란 주제로 열린 특강은 대한고깃빵 대표인 박성진 강사가 진행했다. 그는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생각만 하지 말고 ‘지금 즉시 될 때까지, 미친 듯이’ 실행해야 성공할 수 있다”고 메시지를 전달했다.

교양특강에는 100여명의 재학생이 참여했다. 특강에 참여한 윤제찬(공공인재학부 1학년) 학생은 “현재의 나를 좀 더 이해하고 되돌아볼 기회와 나아가 능동적인 자세와 태도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말했다. 

기초교양교육원은 오는 5월 7일에 ‘목포인으로서 목포인다운 바람직한 가치관 정립’이라는 주제로 제2회 교양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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