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그룹과 휴비스가 개최하는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안내 포스터. (제공: 삼양그룹) ⓒ천지일보 2019.4.17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개최하는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안내 포스터. (제공: 삼양그룹) ⓒ천지일보 2019.4.17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전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축제’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이번행사는 20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전북 전주시 덕진구 소재 휴비스 전주1공장 운동장에서 열린다. 초등학생은 그림그리기, 중학생은 글짓기를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참가신청 및 참가비는 없다. 당일 필기구, 그림도구(화판 포함), 돗자리 등 필요한 물품을 준비해야 한다.

이날 행사와 함께 레크레이션, 환경퀴즈대회, 공연, 전시 등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부대행사도 행사장 곳곳에서 함께 열린다. 20일 비가 올 경우에는 1주일 늦춰서 행사가 진행된다.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는 삼양그룹의 계열사인 삼양사, 삼양화성과 휴비스가 환경보전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고 환경부가 후원하는 환경축제다.

제출된 작품은 전문위원의 심사를 거쳐 대상(환경부장관상), 금상, 은상 등 총 526명을 선발해 상장과 장학금, 문화상품권 등을 수여한다. 입상자는 다음달 3일부터 삼양홀딩스, 삼양사, 삼양화성, 휴비스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시상식은 전주상공회의소에서 5월 16일 열린다.

삼양그룹과 휴비스가 개최하는 ‘제22회 자연사랑 파란마음 글·그림’ 축제 안내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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