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호밀밭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4.17
안성 호밀밭 (제공: 농협) ⓒ천지일보 2019.4.8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최대 체험 테마파크 농협 안성팜랜드에서 초록의 파도 넘실거리는 안성호밀밭축제가 오는 20일부터 6월 6일 열린다.

축제 기간 중 5~6월 유채꽃주간도 함께 진행돼 초록의 호밀과 노란 유채의 환상적인 콜라보를 볼 수 있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돼 있는데 ▲스탬프 미션 ▲안성팜랜드 8경을 찾아라 ▲추억의 한 장 ▲봄날의 SNS 등으로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다.

어린이날 기념으로 오는 5월 4~6일 선물증정(선착순 300명) 및 팜네스북 ‘훌라후프대회’도 진행된다. Early Birds(주말 및 공휴일)·생일할인·대학생 할인 등 행복한 가격할인도 있다.

물론 안성팜랜드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가축공연도 지속되는데 ▲가축한마당 ▲돼지 레이싱 ▲양몰이연습 ▲가축놀이자랑 ▲양털 깎기 ▲알·쓸·신·가(주말 및 공휴일)등이 진행 된다. 또한 ▲체험승마 ▲가축먹이주기 ▲활쏘기 ▲연날리기 ▲낙농 체험 ▲공예 체험 ▲어린이 놀이기구 등 유료체험도 있다.

이일규 안성팜랜드분사장은 “안성팜랜드에서 열리는 호밀밭축제와 유채꽃주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봄축제로 자리 매김했다”며 “안성팜랜드를 방문하셔서 초록과 노랑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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