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오른쪽 세번째)·제해문 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오봉옥 예탁결제원 전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장치종 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 번째) 사회연대기금 출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19.4.17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오른쪽 두번째)·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가운데)·제해문 예탁결제원 노조위원장(왼쪽 첫번째)·오봉옥 예탁결제원 전노조위원장(왼쪽 두번째)·장치종 예탁결제원 경영지원본부장(오른쪽 첫 번째) 등이 17일 사회연대기금 출연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예탁결제원) ⓒ천지일보 2019.4.17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사장 이병래)이 17일 여의도 사옥에서 불평등·양극화 해소를 위해 노사공동으로 재단법인 사무금융우분투재단 사회연대기금에 5억원을 출연했다.

이날 기금 출연식에는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김현정 전국사무 금융 노조위원장 및 제해문 한국예탁결제원 지부장이 참석했다.

김현정 사무금융노조 위원장은 “우분투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공익사업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불평등 및 양극화 해소를 도모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병래 예탁결제원 사장은 “불평등과 양극화 문제를 해결키 위한 사회연대기금 조성취지에 노사가 모두 공감해 노사 공동으로 출연금을 마련했으며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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