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숭실대학교 회의실에서 김의경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실장(우측에서 두번째), 이성택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팀장(가운데)과 주요참석자들이 에너지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7
15일 숭실대학교 회의실에서 김의경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실장(우측에서 두번째), 이성택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 팀장(가운데)과 주요참석자들이 에너지 분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7

[천지일보=김예슬 기자]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이상훈 소장)은 지난 15일 숭실대학교 벤처관 회의실에서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와 관련해 숭실대학교 창업지원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관한 다양한 인프라 공유 및 지원체계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향후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시장 수요가 점점 증가하는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역량 있는 대학교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소통 채널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산업실 김의경 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성의 요람인 전국 지역별 대학교들과 공단 양기관간 소통 채널을 넓혀 에너지 분야 창업문화 활성화를 지원해 에너지 분야 창업기업의 경쟁력 강화 및 시장 활성화를 통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