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뉴오리진 론칭 1주년 맞아 릴레이 이벤트 진행

[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유한양행은 프리미엄 건강 브랜드 ‘뉴오리진’이 15~21일 ‘런칭 1주년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유한양행 뉴오리진은 지난해 4월 런칭해 ‘푸드의 오리진을 다시 쓰다’는 철학 아래 까다롭게 원산지를 검증하고 원칙을 지킨 원료와 가공기술을 사용하는 등 전 세계 각계 전문가들과 함께 깊은 연구를 통해 식품을 식품답게 재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뉴오리진은 뷰티 및 라이프 영역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지난 해 런칭한 네이키드 오일바는 계면활성제 없이 올리브와 아보카도 등 자연 원물을 콜드프레스 한 오일로 672시간의 숙성을 통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천연비누다. 세정력과 보습력은 물론 아이와 임산부까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올4월 말에는 뉴오리진의 첫 번째 스킨케어 제품이 런칭될 예정이다.

뉴오리진은 지난 1년간 일궈낸 성과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1주일간의 이벤트 기간 날마다 특정 제품을 정해 파격적인 50% 할인 혜택을 맘앤베이비 및 로얄클럽 멤버십 고객들에게 선사한다. 이벤트 기간 뉴오리진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신규로 맘앤베이비 및 로얄클럽 회원 가입 시 50%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뉴오리진 관계자는 “앞으로 뉴오리진은 푸드를 넘어 뷰티 라이프스타일 영역에서도 고객들을 위한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