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재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체포했다. 수사단에 따르면 윤씨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한 끝에 사기 등 개인비리 혐의를 잡았다. 수사단은 이와 관련된 자금 흐름도 들여다봤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천지일보 2019.4.17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17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뇌물수수·성범죄 의혹을 재수사 중인 검찰 수사단이 건설업자 윤중천씨를 체포했다. 수사단에 따르면 윤씨의 주변 인물들을 조사한 끝에 사기 등 개인비리 혐의를 잡았다. 수사단은 이와 관련된 자금 흐름도 들여다봤다고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방검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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