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출판사 푸르넷 학습지. (제공: 금성출판사)
금성출판사 푸르넷 학습지. (제공: 금성출판사)

2015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전학년 개편

창의융합교육, 서술형·논술형 평가 대비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금성출판사(회장 김낙준)의 초등 전과목 학습지 푸르넷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 학년, 전 과목 교재를 새롭게 개편했다.

올해 초등 5, 6학년까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면서, 초등학생 전 학년이 달라진 교육과정에 맞춰 공부하게 된다. 2015 개정교육과정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암기 위주 수업을 지양하고 토론, 실습 등 학생들이 참여하는 수업이 제공된다. 또 서술형·논술형 평가를 강화해 과정 중심 평가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금성출판사는 올해 3월부터 푸르넷 초등 5~6학년 교재를 전면 개편함으로써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맞춘 초등 전 학년 학습 시스템을 완비했다. 푸르넷 초등 5~6학년 교재는 개편 교과서 체제에 따라 창의융합형 인재를 키우기 위한 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만화와 캐릭터, 스토리텔링 형식, 놀이 중심의 학습내용을 전개, 안전한 생활 반영으로 개정 교육과정에 맞는 능동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또 교과 역량에 중점을 두고 서술형·논술형 등 다양한 문제를 제공해 달라진 학교 평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온라인 서비스 푸르넷 아이스쿨은 푸르넷 학습지와 연계해 수업 진행, 학습, 평가,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문, 사회, 과학에 대한 기초소양교육을 강화하고자 하는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전 과목 융합학습이 가능하며 스마트 교육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갖췄다. 또 학생 중심 평가에 대비한 ‘나만의 시험지’ ‘문제 대결’ ‘평가 모아보기’ 서비스를 제공해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실력을 스스로 진단하고 취약점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금성출판사 푸르넷 학습 총괄 방미향 이사는 “올해 초등 5~6학년 푸르넷 교재를 전면 개편하면서, 푸르넷의 모든 교재와 학습 프로그램이 2015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최신 시스템으로 완성됐다”면서 “개정 교육과정에서 추구하는 핵심 역량을 손쉽게 익힐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이 연계된 학습 시스템을 구성했으니 학생, 학부모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금성출판사 및 푸르넷 아이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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