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 일단 4.9% 턱밑 ‘멈춤’
주택담보대출 변동형 금리 일단 4.9% 턱밑 ‘멈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지일보=김지헌 기자] 총체적상환능력비율(DSR) 시행 첫날인 26일 서울 KB국민은행 여의도본점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DSR은 대출심사과정에서 기존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신용대출 등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을 합산, 연 소득과 비교해 대출한도를 정하는 방식이다. 이때 합산하는 대출은 주택담보대출뿐 아니라 마이너스통장 등 신용대출, 자동차할부대출, 카드론 등 모든 대출을 말한다. ⓒ천지일보 2018.3.26
ⓒ천지일보DB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은행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가 잔액 기준 연 4.9% 턱밑에서 일단 멈췄다. 16일 은행권에 따르면 신한·KB국민·우리·NH농협은행 등 주요 은행은 이날부터 적용되는 잔액 기준 코픽스(COFIX, 자금조달비용지수) 연동 주담대 금리를 전달과 같은 수준으로 잡았다.

신한은행 잔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는 연 3.32∼4.67%다. 국민은행은 3.39∼4.89%로 전달과 같았다. 우리은행은 3.42∼4.42%, 농협은행은 2.72∼4.34%로 그대로였다.

은행들은 은행연합회가 3월 잔액 기준 코픽스를 전월과 같은 2.02%로 공시하자 이에 연동한 주담대 금리도 전달과 동일하게 정했다.

주담대 금리는 점차 올라 최고 4.89%까지 치솟았으나 이달 공시된 3월 기준 코픽스가 상승세를 멈추면서 이와 연동한 주담대 금리도 주춤했다. 다만 3월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02%포인트 오른 1.94%로 3개월 만에 반등했다.

이에 따라 은행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 연동 주담대 금리도 0.02%포인트씩 올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