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택조 (출처: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양택조 (출처: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양택조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시사교양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양택조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택조는 가발숍으로 향했다. 양택조는 가발 관리를 받으면서, 가발을 벗은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훤해진 머리를 거울로 보며 “사무라이 역할 같은 거 할 때 좋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양택조는 이어 “가발을 쓰고 난 후 더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 이제는 가발이 없으면 안 될 정도다”고 덧붙였다.

양택조는 1939년생으로 올해 81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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