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천지일보 2019.4.16

[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6일 서울 용산구 이마트 용산점에서 모델들이 ‘플라스틱 회수 캠페인’을 알리고 있다.

이마트는 환경부와 P&G, 글로벌 환경기업인 테라사이클과 협력해 기존 서울 29개 점포에 설치된 플라스틱 회수함을 오는 22일까지 서울, 경기 지역 80개 점포에 확대 설치하고, 오는 연말까지 전국 점포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이마트는 고객들의 다 쓴 분무기통, 칫솔 등 회수한 플라스틱을 다양한 형태로 업사이클링해 지역 사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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