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한 시민이 사고 당시 수학여행 일정이 적힌 달력을 가리키고 있다.
기억교실은 2016년 8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으로 옮겨졌다. 3개월간의 구현 작업 후 동년 11월 21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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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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