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갤럭시S

‘국민 스마트폰’으로 불리는 갤럭시S는 스마트폰이 남성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졌던 초기와는 달리 현재는 여성들의 지대한 관심 속에 여성 가입자 수가 호조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주부를 위한 애플리케이션이 유행이다.

초보 주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요리책 레시피와 산모 다이어리까지 생활에 필수적인 정보를 제공함에 있어 신세대 젊은 주부들의 마음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는 호평이다.

갤럭시S는 터치를 완전히 개선해 애플의 아이폰4와 같은 방식으로 스무드(smooth)한 정전식 터치스크린을 채택했다. 외형과 디자인 개선도 빼놓을 수 없는데 전반적으로 매끄러운 곡선을 유지하면서 얇고 가벼워졌고 디스플레이 창은 4인치로 확대됐다. 뒷면에는 500만 화소 카메라와 스피커를 배치해 뒀고, 한쪽 모서리에는 DMB 안테나가 내장돼 있다. 우리나라에 출시된 스마트폰 제품 중에 최고 사양의 1GHz의 CPU가 장착돼 있다.

스마트폰에서 처음 출시되는 갤럭시S 팜므핑크컬러 모델은 “탁월한 블랙과 스노우 화이트 컬러에 이어 기능뿐 아니라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한 제품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모델이라는 점에서 특히 의미를 갖는다”며 “여성스러움과 귀엽고 발랄한 느낌의 스마트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에게는 큰 사랑을 받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젊은 층과 청소년을 겨냥한 LG전자의 전략 ‘원하면 다된다’는 스마트폰 ‘옵티머스원’(Optimus One with Google, 모델명: LG-SU370/KU3700/LU3700)은 국산 최초 안드로이드 2.2버전의 탑재, 최대 32GB 외장메모리 확장지원으로 폭넓은 저장공간을 확보, 음성으로 검색이 가능한 구글음성, 지메일 및 음성토크 탑재, 3.2인치 정전식 풀터치 디스플레이가 적용돼 한 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에 디자인도 유선형으로 만들어져 있어 손에 넣고 싶은 soft재질로 고안되어 생활 스크래치 및 충격에 강해 안정적이다.

한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은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국내 최다 5개(Black, Black&Gold, Dark Blue, Wine Red, White&Gold) 컬러를 적용, 스마트폰 초심자를 위한 생활 밀착형 애플리케이션 제공, 어디서나 문서를 편집하고 관리하는 씽크프리 오피스 기능까지 갖춰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보급형 제품임에도 사양은 상당히 높은 편. 600MHz프로세서, 300만 화소 카메라가 탑재됐다. 1500mAh의 고용량 배터리 2개가 기본 제공돼,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옵티머스원은 무료에 가까운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한다면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을 즐길 수 있게 만들어졌다.

아이폰4가 큰 관심을 끌고 있지만 국민형 스마트폰 갤럭시S 등 또한 앞으로 지속적인 고객층 증가를 보일 것이라고 온라인 스마트폰전문 더폰샵(http://thephonshop.co.kr )은 밝혔다. 이어 “바쁜 시간을 쪼개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기보다는 믿을 만한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옵티머스원과 갤럭시S 신청 시 유심비와 부가 서비스 면제 혜택을 받으며 가입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가입 고객에게는 휴대폰 거치대, 휴대폰 줄, 액정 보호 필름, 젤리 케이스 등 다양하고 꼭 필요한 사은품까지 제공돼 기회를 놓치지 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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