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4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청에 마련된‘단원고 4.16기억교실’을 찾은 시민들이 고인이 된 학생들을 추모하고 있다.기억교실은 2016년 8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으로 옮겨졌다. 3개월간의 구현 작업 후 동년 11월 21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천지일보 2019.4.15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안산교육지원에 마련된 ‘단원고 4.16기억교실’에 한 시민이 찾아와 세월호 참사로 숨진 친구의 책상에 앉아 추모글을 남기고 있다.

기억교실은 2016년 8월 20일 안산교육지원청으로 옮겨졌다. 3개월간의 구현 작업 후 동년 11월 21일 시민들에게 개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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