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 원두커피 8종 출시
동서식품이 50년 커피제조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신제품 맥심 원두커피 8종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로스팅 강도에 따라 원두의 다야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 5종과 단일 원산지의 원두로 구성된 ‘맥심 싱글 오리진’ 3종으로 구성했다. 맥심 시그니처 블렌드는 라이트(Light), 미디움(Medium), 풀(Full) 등 로스팅 강도를 5단계로 세분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패키지에는 노란색, 빨간색, 검은색 등의 컬러를 통해 제품의 특징을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분쇄 원두(200g)와 미분쇄 원두(1㎏) 2종 중 선택 가능하다. 맥심 싱글 오리진은 브라질 산토스, 콜롬비아 우일라, 에티오피아 시다모 등 각 산지별 원두가 가진 특성과 개성을 극대화하는 최적의 로스팅 기법을 적용했다. 드립백(80g, 8gx10개)과 미분쇄 원두(1㎏) 2종으로 구성됐다.
◆동원F&B, 에어프라이어 전용 HMR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
동원F&B가 에어프라이어 전용 가정간편식(HMR) 제품 ‘퀴진 에어 크리스피’ 3종을 출시했다. 퀴진 에어 크리스피는 튀김만두, 미니핫도그, 양념감자 3종으로 20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제품을 넣고 8~10분간 조리하면 기름 없이도 바삭한 튀김 요리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할리스커피, 샌드위치 4종 출시… 카페식(食)메뉴 강화
할리스커피가 카페식(食)을 즐기는 2030 소비자 공략을 위해 샌드위치 4종을 리뉴얼 출시했다. ‘페스토 햄 모짜렐라’ 샌드위치는 바질페스토를 바른 파니니에 터키햄과 모짜렐라 치즈, 선드라이 토마토를 두둑하게 채워 넣은 핫샌드위치이다. ‘올리브 베이컨 치아바타’ 샌드위치는 치아바타 빵 속에 올리브 슬라이스를 넣어 기존 치아바타와 차별화했다. 베이컨과 웨지감자, 양파 슬라이스, 모짜렐라 치즈로 속을 채운 핫샌드위치다. ‘알프레도 치킨 할라피뇨’의 리뉴얼 제품인 ‘오트밀 치킨 할라피뇨’ 샌드위치는 오트밀 포카치아 빵 속에 스위스 치즈와 함께 닭가슴살과 베이컨, 크림소스로 버무려진 버섯과 다진 할라피뇨를 채워 넣었다. 부드러운 생크림 식빵 안에 두 알의 계란이 들어간 계란필링으로 채워진 ‘에그마요’ 샌드위치는 가볍게 즐기기 좋은 콜드샌드위치다. 모든 샌드위치는 세트 메뉴로 변경 가능하며, 세트 메뉴 선택 시 아메리카노(R) 1잔이 포함된다. 세트 음료 변경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