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조선수 손연재의 일상사진이 연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사진출처: 손연재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체조요정’ 손연재(16) 선수의 일상사진이 연일 인터넷을 후끈 달구고 있다.

7일 오후 1시 30분 손연재의 미니홈피는 일일 방문자수 9000명을 기록하는 등 방문자들로 북적인다. 손연재의 일상사진을 보기 위한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는 것.

일상사진 속 손연재는 체조 선수다운 아름다운 몸매와 인형 같은 외모로 눈길을 끈다.

손연재의 일상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손연재는 걸어다니는 인형이다”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손연재 부럽다” “연예인 뺨치는 외모”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세종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손연재는 2010 광저우 아시안 게임 리듬체조부문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차세대 스포츠 스타로 급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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