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15일 오후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 등 집회참가자들이 강제징용노동자상 기습철거와 관련 부산시청 로비에서 “철거는 친일이다. 오거돈은 나오라”며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12일 부산시가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옆 인도에 설치해 둔 강제노역노동자상 철거에 대해 오거돈 부산시장에 강제징용노동자상 기습 철거에 대한 해명을 요구하며 오후까지 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김태현 기자
kyi2077@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