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경영 정상화 방안을 논의 중인 금호아시아나그룹이 15일 오전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핵심 계열사인 아시아나항공을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금호그룹은 산업은행 등 채권단으로부터 5천억원 안팎의 자금지원을 받는 조건으로 아시아나 항공 지분 매각을 결정했다. 사진은 이날 서울 종로구 금호아시아나그룹 본사.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남승우 기자
nke1023@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