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세월호 참사 5주기를 하루 앞둔 15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세월호 참사 책임자 처벌 대상 1차 발표 기자회견’을 마친 뒤 세월호 유가족들이 기억공간에 놓인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반별 기념사진을 바라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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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승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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