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분당차병원에서 의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트려 이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 등으로 몇시간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 병원 측이 '병사' 처리를 통해 3년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부원장, 주치의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모습.ⓒ천지일보 2019.4.14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분당차병원에서 의사가 신생아를 바닥에 떨어트려 이 신생아가 두개골 골절 등으로 몇시간 뒤 숨지는 사고가 발생, 병원 측이 '병사' 처리를 통해 3년간 은폐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사건 당시 부원장, 주치의 등 9명을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 사진은 1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차병원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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