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13일 오후 4시 57분께 대구 서구 한 부품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2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불은 공장 안 사무실과 창고 등을 태웠다고 전해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화재진압을 위해 소방차 26대와 소방관 82명을 투입했다. 불은 이날 오후 5시 29분께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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