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종 나이 58세… 아내 하희라 닮은 아들·딸 모습 ‘눈길’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배우 최수종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최수종은 1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해 이만기보다 형이라고 밝혀 그의 나이에 관심이 모였다.

이날 이상민은 최수종의 등장에 “이만기보다 한 살 많다”고 언급했다. 이에 최수종은 “만기는 나보고 형님이라고 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수종은 1962년생으로 올해 58세다. 

연예계 대표 ‘잉꼬 부부’로 유명한 최수종 하희라 부부는 슬하에 21세 아들과 20세 딸을 뒀다.

한편 최수종은 최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스폐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은 “아들이 21세, 딸이 20세”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어머니들은 “리틀 하희라-최수종”이라며 감탄했다. 최수종은 “아이들이 연년생이라, 싸우는 일이 생기면 대화로 물어본다, 지금은 안 싸운다, 하희라 씨만큼 착하다”고 자녀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