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에스더 (출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여에스더 (출처: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예방의학과 의사 여에스더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여에스더는 최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유산균 사업에 대해 언급했다.

여에스더는 홈쇼핑에서 유산균 사업으로 활약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여에스더는 “잘 나왔을 때는 매출이 500억 정도 나왔다. 꾸준하게 연 400~500억 정도는 나온다”며 유산균 사업에 대한 근황을 전했다.

여에스더는 병원을 폐업한 이유에 대해 “2001년에 병원을 개업했다. 환자를 너무 오래 보니까 주변 친구들이 병원이 망할 것이라고 했다”며 “아무리 줄여도 진료 시간이 40분이 넘어가더라. 내가 하루종일 진료해도 환자 10명 정도밖에 못 보더라. 수입이 적어서 폐업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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