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 더콰이엇 언팔 협박… “사랑스러워”

‘고등래퍼3 우승자’ 이영지, 더콰이엇 언팔 협박… “사랑스러워”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고등래퍼3’ 참가자 이영지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2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3’에서는 더콰이엇X코드쿤스트의 이영지가 해당 프로그램 역사상 최초의 여성 우승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날 이영지는 우원재 창모와 함께 강렬한 에너지의 무대를 꾸몄다.

이영지는 무대에 앞서 “저번에 더콰이엇 멘토님이 김민규 오빠 떨어질 때 (SNS) 언팔로우 하겠다고 협박하셨는데 저는 언팔 하지 말아 달라”고 말했다.

이에 더콰이엇은 손으로 ‘OK’ 사인을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더콰이언은 “이영지 학생이 가장 사랑스러웠던 적은 언제인가요?”라는 이영지의 물음에 “지금 이 순간”이라고 대답하기도 했다.

이어 이영지의 파이널 무대가 시작됐다.

결국 이영지가 우승자의 자리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