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마 왓슨이 한국어 인사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해당 영상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오는 15일 개봉을 앞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여주인공 엠마 왓슨이 한국 팬들에게 한국어 인사를 전했다.

6일 배급사 워너브러더스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서 엠마 왓슨은 “안녕하세요”라는 한국어 인사말에 이어 “해리 포터의 마지막을 즐기세요. 메리 크리스마스”라고 말한 뒤 환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

엠마 왓슨은 지난해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개봉 당시에도 주연 배우인 다니엘 레드클리프, 루퍼트 그랜트와 함께 한국어 인사 영상을 전한 바 있다.

엠마 왓슨의 한국어 인사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 왓슨이 갑자기 좋아졌다 ” “엠마 왓슨 한국어 인사 영상이 감동을 주네” “엠마 왓슨 귀엽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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