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 19일 ‘날자 새만금! 사진전’ 개최

[천지일보=이영지 기자] 서울 시청 지하 시민청에서 ‘날자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

새만금개발청은 오는 15일~19일 서울 시민청*에서 ‘날자 새만금! 힘찬 비상을 시작하다’라는 주제로 ‘2019 새만금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서울 시민청은 서울 시청 지하에 전시・공연・토론 등 다양한 시민 활동으로 채워지는 공간으로 서울 광장과 서울 시청역・을지로역 입구에서 접근이 편리하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개최하는 이번 사진전은 새만금을 직접 접할 기회가 적은 서울 시민에게 새만금의 변화되는 모습과 아름다운 비경을 담은 사진을 보여줌으로써 친근하게 소통하고 새만금에 관한 관심을 끌어내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이번 사진전에는 새만금 사진 공모전과 드론(무인기) 영상제 출품작, 2018 어린이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등 50여점이 전시된다.

사진 전시와 함께 새만금 사진 엽서 제공 및 엽서 쓰기 이벤트, 사진 인화 서비스 등의 부대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박종민 대변인은 “새만금의 사진과 어린이들의 그림을 통해 새만금에 대한 이해와 사고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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