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신 (출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심신 (출처: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심신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가수 심신이 출연해 고교 시절 스쿨밴드 ‘버닝스톤즈’ 멤버들을 찾아 나섰다.

심신은 ‘버닝스톤즈’의 리더였던 윤희현에게 음악을 배우며 가수의 꿈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심신은 아버지의 반대로 인해 밴드를 할 수 없게 됐다.

이 과정에서 윤희현은 심신의 아버지에게 뺨을 맞기도 했다.

그렇게 35년의 세월이 흘렀다.

심신은 더 늦기 전에 멤버들에게 진심어린 사과를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심신의 학창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심신은 원조 꽃미남 다운 외모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