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2005년 KBS2 <해피선데이 - 날아라 슛돌이>에서 주장 겸 골키퍼로 활약했던 지승준 군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승준 군의 어머니 윤효정 씨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아들 지승준의 사진을 올리자 네티즌들의 발걸음이 윤효정 씨의 미니홈피로 이어지고 있는 것.
공개된 사진에서 지승준 군은 5년 전 방송 출연 당시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뛰어난 패션과 귀여운 얼굴로 눈길을 끈다.
지승준 군의 뛰어난 패션 감각은 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는 부모님 덕분이라는 후문이다.
지승준 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폭풍 성장! 이대로만 커다오” “강동원이 보인다” “연예인 포스가 물씬 풍긴다” 등의 반응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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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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