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중기가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출처: SBS <일요일이 좋다>, 미란다 커 공식 사이트)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송중기가 달라진 이상형을 공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한 송중기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내 이상형은 미란다 커”라고 고백했다.

이어 송중기는 미란다 커를 이상형으로 꼽은 이유로 섹시하기 때문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송중기의 이상형인 미란다 커는 할리우드 배우 올랜드 블룸의 부인이자 호주 출신의 세계적인 모델이다.

또한 송중기는 차기작에서 함께 연기하고 싶은 배우로 김남주를 꼽아 관심을 모았다.

한편 송중기는 지난 10월께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홍은희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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