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수란 기자] 신한카드(사장 임영진)는 글로벌 No.1 자유여행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KLOOK)’과 손잡고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해외 교통 초특가 판매’ 시리즈를 런칭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카드 고객들은 신한PayFAN(신한페이판) 내에서 글로벌 라이프 서비스를 지원하는 ‘글로벌 플러스’를 통해 스위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세계 각지의 현지 교통티켓과 여행상품을 간편하게 만나볼 수 있다.

만약 스위스로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 스위스 열차, 보트, 버스, 파노라마 기차를 무제한으로 탈 수 있어 스위스 여행 필수 아이템으로 꼽히는 ‘스위스 패스 E-티켓’ 3일권(2등석)을 3만 2000원 할인된 시장 초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본 오사카 라피트 열차, 홍콩·대만 시티버스 투어, 싱가포르 리버크루즈 등 각종 해외 교통상품을 평균 2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어 여행 준비가 한층 가벼워질 예정이다.

2019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타이틀 스폰서인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은 KBO와 함께 진행하는 월간 MVP시상과 더불어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을 신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은 매월 규정 이닝 이상 출전한 투수 중 평균자책점(방어율)이 가장 낮은 투수에게 주는 상으로 이달에 높은 활약을 펼친 투수를 격려하고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만들어졌다. 신한 MY CAR 월간 투수상에 선정된 선수에게는 매월 초 시상금 200만원과 60만원 상당 골드바가 추가로 주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쏠(SOL)에서는 16일까지 월간 투수상 수상자를 예측하는 ‘신한 MY CAR 월간 투수를 맞혀라’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예측 투표 참여 고객 중 즉석 추첨을 통해 총 1만 1100명에게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예측이 적중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명에게 프로야구 예매권(1인 2매)을 제공한다. 또한 SNS를 통해 이벤트를 공유할 경우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도 지급한다.

하나카드(대표이사 장경훈)는 아메리칸항공과 함께 미주 중남미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들을 위한 이벤트를 6월말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하나카드 개인 신용/체크카드 손님이라면 누구나 하나카드 해외전용 서비스 플랫폼인 ‘GLOBAL MUST HAVE(GMH)’를 통해 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 특가 제공 및 최대 3만 하나머니 제공 캐슬러 선글라스 등 경품 제공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 무료이용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메리칸항공 미주 중남미 노선 항공권을 특별 할인된 74만 1500원부터 제공하며 항공권 결제 금액이 50만원 이상 시 1만 하나머니, 100만원 이상 시 2만 하나머니, 200만원 이상 시 3만 하나머니를 추가로 제공한다.

여기에 항공권 결제 후 응모한 손님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5명에게는 캐슬러 선글라스, 10명에게는 고급 여권 지갑, 응모고객 전원에게는 아메리칸 항공기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Wi-Fi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항공권 구매고객 전원에게 전 세계 1200여개 공항라운지에서 이용 가능한 ‘더 라운지 멤버스 무료이용권(1매)’도 제공한다.

삼성카드는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독립운동가의 희생과 헌신을 마음에 기리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먼저 삼성카드의 세대공감 커뮤니티 ‘인생락서’에서 ‘나도 독립운동가’ 캠페인을 오는 5월 3일까지 진행한다.

인생락서 앱 또는 홈페이지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가 탄생했던 시절에 살고 있었다면 어떻게 독립운동에 참여했을까?'라는 간단한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총 3301명에게 대한민국임시정부가 수립되었던 중국 상해 2인 여행권, 동주의 소포 스페셜 에디션, 안중근 의사의 유묵 책갈피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삼성카드 사회공헌 플랫폼 ‘열린나눔’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대한민국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고객들은 삼성카드 ‘열린나눔’ 홈페이지의 ‘열린기부’를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고객들이 기부한 금액과 동일한 임직원 기부금을 추가 적립해 최종적으로 기부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독립운동가 후손들의 생계비, 주거환경개선, 교육비 지원과 애국선열을 위한 기념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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