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브로는 속도가 빠르면서도 이용료는 상대적으로 저렴해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는 데 최적의 네트워크로 평가받고 있다. 이런 와이브로 활성화로 올해 IT시장에서 스마트폰과 함께 중요 화두에 오른 태블릿 PC를 빼놓을 수 없다.

무선 인터넷 시대에 와이브로의 전국망 수요가 각광을 받고 있는 가운데 KT는 서울·경기를 비롯 부산·대구·광주·대전·울산 등 5대 광역시와 경부·중부·호남·영동고속도로(중부는 서울~대전 구간)에 와이브로 망을 구축하고, 와이브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와이브로 결합으로 높은 품질은 자부하는 애플 맥북의 경우 고객들의 호응 또한 높은데, 와이브로 50G 요금제를 이용하면 애플 맥북과 3회선까지 무선 인터넷 접속이 가능한 EGG 모뎀과 함께 받아 볼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애플 제품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디자인’이다. 유니바디 디자인을 적용시켜(배터리를 본체에 내장시켰다는 뜻)배터리 교체가 어려워졌지만 1회 충전으로 7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다. 애플 맥북 MC516KH는 멀티터치 트랙패드, 자유로운 화상 채팅, 13.3 인치형 글로시와이이드 스크린, 한 배터리 등 이미 그 성능은 네티즌들 사이에서 이미 유명하다.

노트북으로는 삼성전자의 노트북 Q230도 받아 볼 수 있는데 Q230 모델은 12.1인치 1.8kg 무게로 인텔 코어i3 프로세서와 2GB DDR3 메모리, 320GB 하드디스크드라이브(HDD)를 탑재했다. Q230 노트북은 노트북PC에서 사용하는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엔비디아 GPU나 인텔의 내장 그래픽을 자동 선택함으로써 배터리 지속시간을 최적으로 유지하고 최상의 성능을 가능하게 하는 엔비디아 옵티머스(Optimus) 기술을 탑재했다.

외장 그래픽 카드와 내장 그래픽 카드의 소비전력이 다르기 때문에 이를 적절하게 조율해 전력소모를 줄여 상대적으로 배터리 사용시간이 길어지게 된다. 외장형 그래픽 프로세서를 장착한 유사 제품과 비교하면 최대 2배까지 배터리 지속시간을 늘릴 수 있다.

라인업 노트북 Q230 역시 와이브로 가입으로 노트북에 대한 지원을 받아 부담 없이 이용 할 수 있다.

이외 SHOW와이브로를 활성화하고자 와이브로 결합 상품으로 공짜 넷북(노트북)을 판매중인데 해당 넷북(노트북)브랜드로는 TG삼보, 삼성, LG, ACER, HP, 도시바 등 대다수의 브랜드 제조업체들이 내놓고 있는 최신형 넷북, 노트북 들이다.

KT SHOW와이브로 신청은 접수부터 개통, 배송까지 1~2일 안에 신속히 처리하고 있는 KT와이브로서비스(http://www.wibroservice.co.kr)를 통하면 되는데 가입비 면제, 와이브로 14일 무료, 와이브로 단말기 무료, 배송비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태블릿PC, 맥북, 아이팟 터치 4세대를 제외한 넷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골라 받을 수 있는 사은품 행사까지 진행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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