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붐 율희·최민환, 둘째 임신 계획은?… “둘째는 오빠 군대 갔다 오고 나서”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의 둘째 임신은 언제?

10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에서는 율희의 집에 놀러온 이모들이 최민환, 율희 부부의 둘째 임신을 응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율희의 엄마와 이모들의 사랑은 최민환에게 쏟아졌다.

특히 막내 이모는 최민환에게 준비한 산삼을 건네며 “둘째 한 번 생각해봐라”라고 짓궂은 농담을 건넸다.

앞서 최민환은 “둘째를 얼른 보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율희는 “우리 둘째는 오빠 군대 갔다 오고 나서”라며 단호한 입장을 보였다.

최민환은 내년 군입대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한편 지난 2014년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한 율희는 3년 뒤인 2017년 임신 사실을 발표하며 팀에서 탈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