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10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고성군 원암리의 한 건물이 완전히 전소돼 뼈대만 앙상히 남아 있다.
이번 산불로 강원도 산림 1757㏊가 불탄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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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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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홍수영 기자] 강원도에 비가 내리는 10일 화마가 휩쓸고 지나간 고성군 원암리의 한 건물이 완전히 전소돼 뼈대만 앙상히 남아 있다.
이번 산불로 강원도 산림 1757㏊가 불탄 것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