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0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을 위해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지일보 2019.4.10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왼쪽에서 세 번째)이 10일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을 위해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마사회 천안지사) ⓒ천지일보 2019.4.10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에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을 위해 10일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 거점기관으로서의 협력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 협력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자원 및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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