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에 노력”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지사장 이남용)가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을 위해 10일 천안성정종합사회복지관과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사회적 이슈 해결을 위한 지역 거점기관으로서의 협력 ▲취약계층에 대한 맞춤형 복지사업 협력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자원 및 인프라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남용 한국마사회 천안지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 지원과 가족복지 증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우리 사회의 건강한 내일을 위해 지역사회와 공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박주환 기자
bumpark31@naver.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