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수궁가와 어우러진 36인조 관현악 하모니
[천지일보=박선혜 기자] 국립창극단 창극 <칸타타 토끼이야기>가 무대 위로 올랐다. 내년 가을 선보일 본 무대에 앞서 4일과 5일 양일간 맛보기 타임이 기획됐다.
칸타타 형식으로 구성된 ‘칸타타 토끼이야기’는 판소리 수궁가의 눈대목 아리아 이중창 삼중창 합창 등이 36인조 관련악단의 연주와 함께 펼쳐진다.
창극 <칸타타 토끼이야기>는 지난 4일부터 이틀간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시연회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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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혜 기자
museaoa@newscj.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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