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를 모델로 한 청정라거-테라의 ‘이 맛이 청정라거다’ 신규 포스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4.9
공유를 모델로 한 청정라거-테라의 ‘이 맛이 청정라거다’ 신규 포스터. (제공: 하이트진로) ⓒ천지일보 2019.4.9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하이트진로가 청정라거-테라의 ‘이 맛이 청정라거다’ 신규 포스터를 공개하고, 소비자 접점에서의 홍보활동을 강화한다고 9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모델 공유와 함께 촬영한 새로운 포스터 2종을 9일부터 전국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배포한다.

지난달 28일 테라의 TV광고 본편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 하이트진로는 TV광고와 동시에 소비자 접점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며 초기 인지도 향상을 이끈다는 전략이다.

이번 광고 포스터는 기존 맥주와는 완전히 차별화된 테라만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직접 전달하기 위해 제작했다. ‘호주 골든트라이앵글 청정맥아 100%’를 설명하기 위해 광활한 호주의 보리밭과 청정한 하늘 이미지를 활용하고, ‘강력한 리얼탄산 100%’를 보여주는 역동적인 맥주 장면을 활용해 청정 라거의 맛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청정라거 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테라의 출시를 알렸던 포스터를 통해 시장과 소비자의 기대감 조성에 효과적이었다”며 “모델 공유씨의 청정한 매력이 청정라거-테라만의 특장점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커뮤니케이션 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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