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한기환 BNK경남은행 그룹장(왼쪽 여섯번째)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왼쪽 일곱 번째)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 BNK경남은행) ⓒ천지일보 2019.4.9
8일 한기환 BNK경남은행 그룹장(왼쪽 여섯번째)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김종주 회장(왼쪽 일곱 번째)과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제공: BNK경남은행) ⓒ천지일보 2019.4.9

은행, 건설협 경남도회원사와 종업원에 금융상품 정보 제공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BNK경남은행이 8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와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는 지역 기업 지원의 일환으로 상호 발전 업무 협약에 따라 BNK경남은행과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는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BNK경남은행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회원사와 종업원에게 다양한 금융상품 정보와 양질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한기환 그룹장은 “최근 주택경기 침체로 도내 건설업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호 발전 업무 협약이 대한전문건설협회 경상남도회 3000여 회원사의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BNK경남은행은 대한전문건설협회 경남도회가 전문건설업의 육성발전 도모와 국가 경제발전 공언이라는 설립 목적에 맞게 나아갈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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