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진주=최혜인 기자] 역사진주시민모임 등 10여개의 시민단체가 9일 오전 진주시청 2층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촌 뿌리산업단지 조성 중 7714개의 공룡발자국이 발견된 세계최대규모 화석산지 보존을 촉구하고 있다.
이들 단체는 이날 진주시와 문화재청 등 화석산지 관계자들에게 ▲화석 발굴과정과 그 성과 시민 공유 ▲진주뿌리산단 공룡발자국 화석 현장보존 ▲화석보존을 위한 범시민 대책위원회 구성 등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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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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