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조기가 걸려 있다. ⓒ천지일보 2019.4.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별세한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 사옥에 조기가 걸려 있다. ⓒ천지일보 2019.4.8

[천지일보=정다준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앓고 있던 폐질환의 악화로 8일 미국에서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회장은 1949년 3월 8일 인천광역시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호남지역 학자들이 “보물 1343호 다보사 괘불탱의 원봉안처인 ‘보광사’ 터로 추정되는 절터를 처음 발견했다”며 나주 신광리 신기마을 앞 금성산 자락을 보광사 터로 지목했다. 한미 정상이 오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가운데 한미공조를 재확인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엔 안보리 제재 완화를 언급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선 엇갈렸다.

◆‘수송보국’ 이끈 조양호 회장, 영욕의 발자취 남기고 떠나다☞(원문보기)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앓고 있던 폐질환의 악화로 8일 미국에서 향년 70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조 회장은 1949년 3월 8일 인천광역시에서 조중훈 한진그룹 창업주의 첫째 아들로 태어났다.

◆조양호 회장의 사인은 ‘폐질환’… 부인 이명희 전 이사장 등 임종 지켜☞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사인은 폐질환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항공은 조 회장이 이날 새벽 0시 16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밝혔다.

[천지일보 나주=이영지 기자] 최근 지역 사회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자락에 있는 다보사에 유물이 옮겨진 ‘보광사’가 나주시 신기마을(보광골) 앞산(금성산 자락)에 있었을 것이란 주장이 일고 있다. 사진은 보광사 절터 추정지 올라가는 길 입구 ⓒ천지일보 2019.4.7
[천지일보 나주=이영지 기자] 최근 지역 사회에서 전라남도 나주시 경현동 금성산 자락에 있는 다보사에 유물이 옮겨진 ‘보광사’가 나주시 신기마을(보광골) 앞산(금성산 자락)에 있었을 것이란 주장이 일고 있다. 사진은 보광사 절터 추정지 올라가는 길 입구 ⓒ천지일보 2019.4.7

◆[단독] “다보사 괘불탱 원봉안처 나주 ‘보광사’ 추정지 발견…신기마을 앞 금성산 자락”☞

호남지역 학자들이 “보물 1343호 다보사 괘불탱의 원봉안처인 ‘보광사’ 터로 추정되는 절터를 처음 발견했다”며 나주 신광리 신기마을 앞 금성산 자락을 보광사 터로 지목했다.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 청와대) 2018.12.14
지난 11월 3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계기로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을 갖고 악수를 하고 있다. (출처: 청와대) 2018.12.14

◆천지일보 ‘한반도정세 긴급진단’ 좌담회… 한미회담에 오를 의제는☞

한미 정상이 오는 11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한미정상회담을 하는 가운데 한미공조를 재확인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는 전문가의 전망이 나왔다. 다만,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엔 안보리 제재 완화를 언급할 것이라는 전망에 대해선 엇갈렸다.

◆[영상] ‘새시대 희망언론’ 천지일보 TV광고영상 4탄 화제… “올곧은 글의 힘”☞

창간 10주년을 맞은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TV광고영상 4탄 “올곧은 글의 힘”을 선보였다. 광고영상은 현재 YTN과 연합뉴스TV를 통해 방영 중이다.

◆[보이는 라디오] 오후 3시 ‘한반도정세 긴급진단’ 좌담회☞

천지일보 천지팟이 8일 오후 3시 천지팟 녹음실에서 전문가를 초청한 ‘한반도정세 긴급진단’ 좌담회를 진행한다.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출처: 청와대) ⓒ천지일보 2019.4.8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신임 장관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한 후 환담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출처: 청와대) ⓒ천지일보 2019.4.8

◆文대통령, 김연철·박영선 임명 강행… 정국 급랭☞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김연철 통일부·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를 포함한 5개 부처 신임 장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로버트 할리(하일), 마약 혐의로 체포 ‘충격’☞

방송인 하일(미국명 로버트 할리)이 마약 혐의로 경찰에 전격 체포됐다. 8일 오후 4시 10분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하일(로버트 할리)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하일(로버트 할리)은 최근 자신의 서울 자택에서 인터넷으로 구매한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조사를 통해 일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리얼미터] 박영선·김연철 임명 강행, 찬성 45.8% vs 반대 43.3%☞

청와대가 국회의 인사 청문보고서 채택과 관계없이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김연철 통일부 장관 후보자를 8일 임명하는 것에 대해 찬반 양론이 팽팽하게 갈렸다.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낙태죄 위헌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둔 가운데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8회 생명대행진 코리아 2019 청년생명대회에서 아이들이 낙태법 유지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6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낙태죄 위헌여부에 대한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앞둔 가운데 6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8회 생명대행진 코리아 2019 청년생명대회에서 아이들이 낙태법 유지를 촉구하며 구호를 외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6

◆‘낙태죄’ 위헌, 이번엔 가능할까… 헌재 11일 선고☞

헌법재판소가 오는 11일 낙태죄 처벌이 합당한지 결론을 낸다. 지난 2012년 합헌 결정 이후 7년 만에 다시 이뤄지는 판단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5G ‘세계 최초’ 타이틀 거머쥐었지만 서비스 미흡에 불만 목소리☞

국내 이통사가 5G 서비스 ‘세계 최초’ 타이틀을 거머쥐었지만 서비스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동통신 3사가 5일 오전 일제히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10 5G’ 개통을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천지일보DB
이동통신 3사가 5일 오전 일제히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갤럭시 S10 5G’ 개통을 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천지일보DB

◆정부 ‘5G+ 전략’ 발표… 2026년까지 일자리 60만개 창출☞

정부가 5세대(5G) 이동통신이 본격 상용화한 가운데 ‘5G플러스(+)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선다. 이에 정부는 2026년까지 생산액 180조원(약 83조원), 수출 730억불을 달성해서 양질의 일자리 60만개를 창출하겠다는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카톡 등 불법 금융광고 문자 성행… 적발건 1만 1900건”☞

금융감독원이 지난해 인터넷상 카페, 게시판 등을 집중 모니터링한 결과 미등록 대부, 통장매매 등 불법 금융광고물 1만 1900건을 적발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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