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창간 10주년을 맞은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TV광고영상 4탄 “올곧은 글의 힘”을 선보였다. 광고영상은 현재 YTN과 연합뉴스TV를 통해 방영 중이다.

천지일보는 2017년 이후 꾸준히 새로운 콘셉트의 TV 광고를 선보여 호평을 얻었다.

이번 4탄은 올해가 3.1운동 100주년‧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이라는 시기적 특수성을 감안해 기미독립선언서와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글을 조명했다. 특히 임시정부 주석을 지낸 백범 김구 선생이 바란 ‘높은 문화’가 강조되고 “올곧은 글의 힘을 믿습니다”라는 카피로 마무리 된다.

천지일보 관계자는 “문화(文; 글월 문, 化; 될 화)의 뜻을 살펴보면 ‘글로 세상을 변화 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면서 “시대마다 ‘올곧은 글’이 생각을 깨우쳐 변화를 이끌고 새 시대를 여는 원동력이 됐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광고영상에는 ‘올곧은 글’로 ‘새 시대 희망언론’이 되고자 하는 천지일보의 가치와 바람을 담았다”면서 “천지일보는 ‘사실을 사실대로 전한다’는 ‘중도개혁 논조’로 정론직필의 사명을 다하고자 힘써 왔다”고 강조했다.

창간 10주년을 맞은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TV광고영상 4탄 “올곧은 글의 힘”을 선보였다. 천지일보 TV광고영상 4탄 ‘올곧은 글의 힘’ 캡처. ⓒ천지일보 2019.4.8
창간 10주년을 맞은 전국종합일간지 천지일보가 TV광고영상 4탄 “올곧은 글의 힘”을 선보였다. 천지일보 TV광고영상 4탄 ‘올곧은 글의 힘’ 캡처. ⓒ천지일보 2019.4.8

천지일보 4탄 광고영상을 본 시민들은 “독립운동가들이 남긴 글과 ‘올곧은 글의 힘을 믿는다’는 카피가 잘 어우러진다”면서 “천지일보가 추구하는 ‘중도개혁 논조’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했다.

2017년 선보인 광고영상 1탄 ‘천지일보, 어떻게 생각하세요’는 천지일보 독자들의 반응을 직접 담아 천지일보에 대한 편견을 깨는데 긍정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2탄 ‘소녀편’은 캄보디아 앙코르와트 현지 올로케를 통해 ‘화합과 상생’을 추구하는 천지일보의 사시를 함축적으로 담아 큰 호응을 얻었다.

3탄 ‘들어봐요 새 희망’은 금세 입에 붙는 경쾌한 로고송으로 밝고 친근한 이미지를 준다는 평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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