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지난해 상설화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올해 첫 활동을 개시한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인사말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천지일보 2019.4.8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사법행정권 남용을 견제하기 위해 지난해 상설화된 전국법관대표회의가 올해 첫 활동을 개시한 8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사법연수원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이 인사말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올해 회의를 이끌어갈 의장과 부의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아울러 형사전문법관제 도입에 대한 논의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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