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이정현 (출처: 이정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이정현이 3살 연하 남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현은 7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가족과 친지, 지인들을 초청해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이정현의 남편은 3살 연하 정형외과 일반인 의사로 1년간 교제를 이어온 것으로 밝혀졌다.

이날 결혼식에는 손예진, 유지태, 고소영, 서현, 성유리 등 동료 배우들이 참석해 축하했다. 축가는 백지영이 맡았다

이정현은 결혼식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복과 웨딩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웨딩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정현은 단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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