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다예 (출처: 송다예 인스타그램)
송다예 (출처: 송다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송다예가 오늘(7일) 클릭비 출신 가수 김상혁과 결혼하는 가운데 자신을 둘러싼 폭행 피해 루머에 대해 해명했다.

송다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직접 그린 것으로 보이는 사진과 함께 해명 글을 게재했다.

송다예는 이 글에서 “계단 제일 위에서 보호캡 고무에 구두 끝이 걸려 굴러 떨어지면서 바로 앞에 있던 난간 봉에 눈과 광대 사이를 박아서 이렇게 된 거예요. 이걸 왜 자세히 설명해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제 모든 걸 다 걸고 리얼입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송다예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 피멍이 든 사진을 올리며 “결혼식 이틀 전에 계단에서 굴러 떨어져서 난간에 눈을 박았다. 눈 핏줄 다 터지고 피멍”이라고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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