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담양군 홍보부스를 찾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4.6
담양군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 가운데 관람객들이 담양군 홍보부스를 찾아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제공: 담양군) ⓒ천지일보 2019.4.6

담양 바로알기 골든벨 이벤트 관람객 행렬 이어져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와 담양의 관광명소 홍보

[천지일보 담양=이미애 기자] 담양군이 힐링 여행지로 알려지면서 여행객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내 최대 규모의 관광박람회인 ‘2019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해 ‘담양 바로알기 골든벨’ 이벤트로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담양군은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3년 연속 최우수축제로 선정된 ‘제21회 담양대나무축제’를 알렸다.

특히 한국관광 100선에 빛나는 명품 대나무숲 정원 ‘담양 죽녹원’ 관방제림의 아름다운 야경 등 담양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을 홍보했다.

담양의 특산품인 대나무 키를 활용해 담양에 대해 알아보는 이벤트를 진행해 옛 추억을 소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담양군 관계자는 “여행박람회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이 대나무 키를 쓰고 퀴즈와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만끽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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