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라크


팬택 스카이가 국내 스마트폰 100만 대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최근 출시한 스카이 스마트폰 ‘미라크’의 인기가 급상승하며 스마트폰 시장에서 탄력을 받고 있는 것.

팬택은 “올해 내놓은 스마트폰이 연속적으로 흥행에 성공하면서 연말까지 목표로 세웠던 국내 시장 100만 돌파가 확실시 되고 있다”며 “내년에는 외산 업체를 포함해 국내 시장 2위 및 글로벌 업체로 위상을 정립하는 데 중점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미라크’는 최신 성능과 감성적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 안드로이드 최신 운영체제 프로요를 탑재하고 속도, 메모리, 용량 등에서도 고가 스마트폰과 비교할 때 손색이 없다. 디자인은 쥬얼 홈키와 펄감이 우수한 배터리 커버를 강조했고 전면 하단부에는 다이아몬드 강도와 유사한 세라믹을 적용, 보석과 같은 고급스러움과 후면에는 은은한 펄감을 적용했다.

이 밖에 멀티터치가 가능한 정전식 터치 방식을 채택 웹 서핑 시 플래시를 지원해 모바일에서도 PC와 동일한 인터넷 환경을 제공한다. 3.5인치 WVGA급 LCD(800×480), 3.5파이(Φ) 이어폰잭, 디빅스, 지상파 DMB, 500만 화소 카메라 등 부가기능도 두루 갖추고 있다.

미라크 외에도 이미 출시된 스카이의 모든 스마트폰이 판매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리우스는 12만 대를 공급했고 미라크 19만 대 등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공략에도 본격적으로 나섰다.

그 중 시리우스 아이폰4의 국내 출시에 맞춰 안드로이드 탑재 스마트폰인 ‘시리우스 알파’(시리우스+α, 모델명 IM-A650S)는 3D 홈UI(사용자 환경)를 탑재했으며 플래시와 멀티태스킹, 지상파DMB를 지원한다. 무게는 114g으로 137g인 아이폰4보다 가볍다.

시리우스는 안드로이드OS의 최신 버전 안드로이드 2.1과 퀄컴스냅드래곤 1GHz 프로세서, 3.7인치 크기의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AMOLED) 화면(800×480)을 장착했다.

또 안드로이드폰 최초로 브라우저 플래시(Flash)를 제공해 더욱 빠르고, 자유롭고, 폭 넓은 콘텐츠 구현이 가능하다. 색상은 로즈골드, 티탄, 화이트 등 3가지로 출시됐다.

미라크와 시리우스 등 최신 스마트폰과 휴대폰을 구매할 수 있는 전문 온라인 쇼핑몰 더폰샵(http://thephonshop.co.kr/)은 “바쁜 시간을 쪼개 오프라인매장을 방문하기보다는 믿을만한 온라인 대리점을 통해 꼼꼼히 따져 보고 고객이 선택을 한다면, 오프라인에서 구매하는 것 보다는 최신폰에서 공짜폰까지 상담에서 개통까지 1~2일 내에 받아볼 있고 유심비, 부가 서비스 면제 등 온라인에서 고객에게 필요한 사은품까지 받아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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