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2019.4.5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5일 오후 경기 의정부시 금오동 추동교 인근에 쓰레기 더미가 쌓여있다. 

정부는 지난해 전국 4,700여 곳을 전수 조사한 결과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도가 69만 톤(57.6%)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서 경북(28만 톤), 전북(7.8만 톤), 전남(3.2만 톤) 순이다. 

의정부 금오동의 A 업체에 있는 방치폐기물이 26만 톤으로 '불명예' 1위를 차지했다. 전국 불법 폐기물의 21%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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