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 지방소방교 강성수, 지방소방사 이소희 대원을 ‘1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천지일보 2019.4.5
안산소방서가 5일 강성수, 이소희 대원이 ‘1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돼 표창장을 수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안산소방서) ⓒ천지일보 2019.4.5

[천지일보 안산=김정자 기자] 경기 안산소방서(서장 이정래)가 5일 2층 소회의실에서 구급대 지방소방교 강성수, 지방소방사 이소희 대원을 ‘1분기 우수소방관’으로 선정하고 표창장을 수여했다.

강성수 소방교와 이소희 소방사는 구급대원으로 근무하면서 현장 활동 시 적극적인 응급처치 및 구급품질 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각종 구급현장에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히 ▲2018년 소방기술경연대회 참가 ▲심정지 환자 소생으로 인한 하트세이버 인증서 수상 ▲구급수혜자로부터 칭찬 글 게첨(2회) 등 공적을 인정받아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됐다.

이정래 서장은 “적극적인 구급활동으로 우수소방관으로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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