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 해맞이 부산축제 공식포스터 선정 작품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사람들의 희망이 담긴 2011년 새해와 햇빛이 바다 물결에 퍼져 나가는 모습을 색연필 가루를 사용해 표현한 작품이 ‘2011 해맞이 부산축제’ 공식 포스터로 선정됐다.

(사)부산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 1일부터 11월 10일까지 전국적으로 개최한 포스터 공모 결과 대상에 이지현(23, 부경대 시각디자인과) 씨 작품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한편 2011 해맞이 부산축제는 금년 12월 31일부터 2011년 1월 1일까지 다대포해수욕장(경인년 해넘이), 용두산공원(시민의 종 타종식), 해운대해수욕장(신묘년 해맞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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