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 브랜드 모델 공유. (제공: 본아이에프) ⓒ천지일보 2019.4.5
본죽 브랜드 모델 공유. (제공: 본아이에프) ⓒ천지일보 2019.4.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본아이에프가 운영하는 죽 전문점 ‘본죽’과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 카페’가 배우 공유를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5일 밝혔다.

본아이에프는 “항상 새로운 모습으로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공유가 죽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본죽의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해 모델로 기용했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공유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첫 활동으로는 신메뉴 ‘트러플 전복죽’ 광고를 TV에 온에어하고 본죽 공식 SNS를 통해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전복죽을 재해석해 새로운 요리로 만나볼 수 있도록 한 본죽만의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광고로, 영상 업로드 나흘 만에 본죽 공식 유튜브 계정에서만 13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광고 온에어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TVC 론칭 기념 공유를 공유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죽의 새로운 광고 영상을 함께 즐기고 싶은 친구를 인스타그램 이벤트 게시글에 태그 하거나 페이스북 개인 계정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을 선정, 트러플 전복죽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고객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공유 배경화면(월페이퍼)도 공개했다. 트러플 전복죽을 즐기는 공유의 모습을 담은 PC용 배경화면과 모바일용 배경화면을 본죽 공식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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