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 유권 여친 (출처: 전선혜 인스타그램)
블락비 유권 여친 (출처: 전선혜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블락비 유권 여친이 5일 새벽 실검에 등장했다.

블락비 유권은 4일 밤 케이블채널 tvN ‘인생술집’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블락비 유권이 8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팬카페를 통해 열애 사실을 공개한 유권은 이벤트도 한 적이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빨간 정장에 빨간 구두, 빨간 장미를 들고 와달라더라. 보통 빨간 정장은 없지 않나. 무대 의상 중에 빨간 정장이 있었다. 빌려서 입고 빨간 운동화를 신고 갔는데 문도 열기 전에 웃더라”며 스윗한 면모를 드러냈다

블락비 유권 여친은 모델 전선혜으로 알려졌다.

과거 유권은 한 인터뷰를 통해 “이런 직업을 이해해줄 사람을 만나는 게 어렵지 않나. 많이 만날 수 없는 것 같다. 근데 (연예)활동을 했던 사람이라서 이해심이 깊다”고 전선혜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블락비 유권 여친 전선혜는 귀여운 미모로 시선을 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